2020/11/05NEW

하시마 옛 주민 고사사 마타토시 씨

축제가 있으면 치마저고리를 입고, 화려하게 춤을 추곤 했어요

1933년(쇼와8년)~2020년(쇼와2년)8살 때 하시마에 이주했습니다. 아버지는 하시마에서 목수로 일했고, 가족은 30호동 4층에서 살았습니다.
국민학교 초등과 5학년 때에 하시마에서 원폭을 경험하고 종전을 맞았습니다 .그 후 1974년(쇼와4년)까지 하시마에서 살았습니다.
전시중 하시마에서 생활했던 조선반도출신 사람들의 장례와 축제의 모습을 잘 기억하고 있어,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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